"페르고니까 됩니다."

전주쪽은 요즘 과잉주택 공급과 부동산 급등 등으로 인해 안그래도 경기가 안좋은데 업친데 덥친격으로 너무 않좋다는 걱정섞인 인사로 첫 인터뷰를 시작했다.

10 여년이 넘게 인테리어 사업을 하며 익히 페르고를 알고 있던터, 작년부터 페르고를 취급하게 되었다고 한다. 바닥재 관련 다른 영업을 많이 해봤지만 페르고만큼 편한 제품도 없다고 한다. 이유인즉 다른 제품은 가격대비 영업에 비용이 많이 들어간다고 한다. 그러면 힘은 힘대로 들어가고 이윤은 적고 기운이 쭉 빠진다한다. 그러나 페르고는 그런 수고가 들지않을 뿐더러 소비자가 알아서 제품을 찾고 다른 제품만큼 영업을 하면 많은 이익이 생긴다며 어떻게 페르고를 선택하지 않을 수가 있냐고 한다. 또한 저렴한 가격의 많은 수입산, 국산 강화마루가 있지만 브랜드를 내걸고 경쟁을 할 수 있는 바닥재는 그리많지 않다며 페르고에 깊은 애정을 보였다. 시공자들 역시 굳이 얘기를 하지않아도 처음부터 마무리까지 소비자의 마음에 들게 깔끔하게 정리를 하고 나온다고 한다. 가끔 가격을 장난치는 업자들 때문에 문제가 되기도 하지만 대부분은 공지가격을 잘 준수하여 깨끗한 상거래를 한다고 한다. 깔끔한 그의 인상 그대로인 것 같다. 선택이 폭이 다양한 디자인과 믿을만한 품질로 높은 지지를 받는 페르고는 점점 매니아 층이 두터워가고 있다고 한다.

어려울 때 믿고 같이 갈 수 있는 대리점과 본사의 관계가 되었으면 좋겠다는 말로 마지막 인사를 대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