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년 6월경 지은지 8년된 48평아파트를 리모델링 하면서 바닥재에 대해 장고한 끝에 동생이 시공해서 쓰고 있는 페르고 마루를 보고 페르고로 선택했다.
밝은 색을 선호해서 런던오크로 선택하고 거실과 주방 그리고 방4개를 모두 페르고로 시공하였다.
시공과정에서 시공하시는 분들이 마무리를 깔끔하게 하여 만족하였으며, 시공후 집안 분위기가 환하게 돋보여 무척 흐믓했다. 리모델링후 집구경을 오시는 분 마다 바닥재에 대해 보기 좋다고 칭찬을 해주십니다.
8개월사용한 결과
▶무척 견고함:흠집이 전혀없음(주방에서는 실제적으로 가위를 바닥에 떨어뜨렸으나 흠집이 생기지 않았음
▶청소하기 용이함:얼룩이 잘지워 짐
▶친환경물질로 인체에 해가 적음:시공시 바닥에 본드를 사용하 지 않아서 안심이됨
▶전에 원목마루를 사용했는데 애완견를 키우는 관계로 강아지가 뛰다가 강아지 발톱으로 인한 기스가 나는서 속상했는데
지금 사용하는 페르고는 애완견을 키워도 청소에 좋고 견고하여 무척 만족스럽습니다.
▶조금 미흡한것은 청소할때 제 발자국이 남아 실내화를 착용하고 청소합니다.
▶후에 또한번의 리모델링할 기회가 온다면 중후한 색을 사용해 보고 싶습니다.
|
|
